잉글랜드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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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축구종가' 잉글랜드, 의문점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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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 엔딩?' 위기에 놓인 제라드의 마지막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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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가 정복했던 수아레스, 종가에 비수 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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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2골' 우루과이, 잉글랜드에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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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발로텔리에 주급 3억 수준 제안…협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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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수아레스, 잉글랜드에 칼 꽂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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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월드컵②] '우루과이vs잉글랜드' 운명은 수아레스와 루니가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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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구 "이탈리아의 주전 골키퍼는 부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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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수아레스는 막을 수 없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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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잉글랜드전 출격 "약점 꿰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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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부폰, 코스타리카전 출전 불투명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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