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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신종길 솔로포+이범호 투런포' KIA, 한화에 승리
발로 만든 득점, KIA가 선보인 '되는 야구'
'투·타 완벽 조화' KIA, 한화 꺾고 2연승
'야속한 타선' 장원준, 1754일만의 완투가 '패전'
'3점포 쾅쾅' 양의지가 유희관을 살렸다
'좌완 빅매치' 유희관, 양현종에 4번째 판정승
'양의지 멀티포+6타점' 두산, 연이틀 KIA에 완승
김주찬, 유희관 상대로 역전 투런…시즌 12호
김주찬, 하루만에 선발 복귀…박찬호 SS
헤어지지 못하는 5할, 떠나가지 못하는 KIA
'완패' KIA, 최악에 최악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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