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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우 '몸을 날리며'[포토]
양현종 '빠르게 베이스 커버'[포토]
김찬형 '빠른 판단으로 선행주자 아웃'[포토]
이우성 '3루에서 포스 아웃'[포토]
500홈런을 앞 둔 최정[포토]
최정 '외야로 보냈지만'[포토]
김광현 '이게 넘어가네'[포토]
김도영 '변우혁의 축하 받으며''[포토]
김도영 '홈런 날리고 왔어'[포토]
김도영 '오랜만에 본 손 맛'[포토]
김도영 '김광현 상대로 솔로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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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매일매일이 극성수기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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