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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폭행 물의, LG 이규홍 대표 "프로 신분 망각하지 않길"
롯데, 프로야구 최초 5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
롯데, 3년 연속 홈 100만 관중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 실시
창원LG, 짜릿한 1점차 승리로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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