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시아권에서 성과를 낸 그라비티 게임 비전의 신작 방치형 MMORPG가 유럽·북중남미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적표를 받게 될까.
최근 그라비티 게임 비전은 모바일 방치형 MMORPG 'Ragnarok: Twilight'을 유럽·북중남미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Ragnarok: Twilight'는 '라그나로크' IP의 감성을 계승한 작품이다. MVP 처치 시 100% 확률로 장비를 드롭해 획득에 관한 스트레스를 줄였으며, 이용자가 엔젤링, 데빌링, 바포메트 등 강력한 MVP로 직접 변신해 전용 스킬을 사용하는 영웅 변신 시스템도 갖췄다.
게임사는 앞서 'Ragnarok: Twilight' CBT를 미국 동부 시각 기준 4월 9일 오전 1시부터 16일 오전 7시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지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북미, 유럽 지역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론칭 전 서비스 안정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콘텐츠 밸런스 정교화 등을 통해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이 게임은 앞서 출시한 중국,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흥행 성과를 거뒀다. 먼저, 대만 지역에서는 구글플레이 무료 인기 게임 1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했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4개 지역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 싱가포르 2위,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태국 2위, 말레이시아·필리핀 3위에 올랐다. 최고 매출 순위에서도 태국 2위, 말레이시아 4위 등을 기록했다.
출시 기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은 7월 5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게임을 통해 총 100회의 무료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게임 다운로드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 전자 기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타이틀 공식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게임과 관련한 일러스트, 숏폼, 공략 가이드 등 2차 창작물을 제출한 이용자 중 우수작 선정자에게는 아마존 기프트 카드와 인게임 보상을 증정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 관계자는 "'Ragnarok: Twilight'는 기존 타이틀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기대 이상의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하며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라며, "정식 론칭 버전은 이용자분들이 보내주신 피드백을 반영하고,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쳐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및 북중남미 지역에서도 의미 있는 흥행 기록을 다시금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 그라비티 게임 비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