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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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비스' 임보라 "스윙스 고백 거절하다 4번째에 받아줬다"

기사입력 2018.07.03 11:40 / 기사수정 2018.07.03 11:4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스윙스의 여자' 임보라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00회  '비스 백회유익특집! 우리 사랑 100℃' 편에서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스윙스·임보라 커플과 지오·최예슬 커플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임보라는 도도하고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전라북도 부안의 한 '리'에서 멧돼지와 함께 산 시골 아가씨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는 19살 때 상경해 처음으로 M 패스트푸드점을 가봤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또한 학창 시절 미니 홈피 얼짱 출신이었던 임보라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사진을 본 MC들은 학생 때부터 인형같이 예쁜 임보라의 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하지만 임보라는 친구들로부터 "깬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임보라가 스윙스와 만난 첫날 스윙스에게 3번의 고백을 받았고, 그 고백을 모두 거절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4번의 고백 끝에야 스윙스의 마음을 받아줬다고. 하지만 "결혼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다. 스윙스와 '평생 연애하자'고 했다"고 말했다고 덧붙여 두 사람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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