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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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상하이국제영화제 참석…섹시한 드레스 자태

기사입력 2018.06.26 09: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클라라가 제21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 폐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16일부터 열린 상하이국제영화제는 중화권 스타들과 세계적인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화권 영화제다.

클라라는 8월 개봉하는 영화 '삼국살'에 출연한 정이건과 함께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19일 상하이국제영화제 기간 중 진행된 i star 성맹 패션 영화의 밤에서는 아시아 스타 여자 인기상을 받았다. 지난해 동경 영화제, 호주-중국 영화제에 이은 인기상 수상이다. 

24일 폐막식에서는 9월 개봉하는 영화 '팡쯔행동대'의 출연 배우 바오베이얼과 레드카펫을 밟았다. 클라라만의 여성미가 돋보이는 누드빛 드레스를 입었다.

클라라는 그동안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사도행자', '정성' 등에 출연했다.
이어 7월 말 방송되는 아이치이 드라마 '한성', 8월 개봉하는 영화 '삼국살', 레니할린 감독의 '침묵한 증인', 9월 영화 '팡쯔행동대'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클라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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