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이성경, 이상윤 위해 이별 선언 '눈물'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어바웃타임' 이성경이 이상윤의 곁을 떠났다.

19일 방송된 tvN '어바웃타임' 10회에서는 최미카(이성경 분)가 이도하(이상윤)에게 이별 선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미카는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도하의 집에서 짐을 챙겨 나왔다. 게다가 최미카는 이도하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이도하는 "인정 못해. 이렇게 일방적인 이별 통보, 일방적인 사표 인정 못한다고"라며 붙잡았다.

그러나 최미카는 "받든지 말든지 알아서 해요. 나는 내가 내뱉은 말 번복할 마음 없으니까"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앞서 최미카는 자신의 수명이 늘어난 대신 이도하의 수명이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최미카는 '사랑해서 미안해'라며 홀로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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