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19 10:01 / 기사수정 2018.06.19 10: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준익 감독의 신작 '변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래퍼들이 출연해 화제다.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 분)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
대한민국 대표 이야기꾼 이준익 감독과 충무로 대세 배우 박정민, 대체 불가 김고은의 만남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변산'은 극장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특급 신스틸러를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바로 도끼부터 더콰이엇, 매드클라운, 던밀스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래퍼들이 깜짝 출연하는 것. 먼저, 대한민국 힙합씬의 대표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의 도끼와 더콰이엇은 자타 공인 최고의 래퍼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변산'을 통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는 심사위원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또한, 귀에 쏙쏙 박히는 래핑으로 스타 래퍼로 거듭난 매드클라운과 힙합 괴물이라 불리는 던밀스 역시 심사위원으로 등장, 영화 속에서 무명 래퍼 ‘심뻑’(박정민 분)에게 어떠한 심사평을 전하게 될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