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15 00:21 / 기사수정 2018.06.15 00:2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덕화가 참담한 실패로 끝났던 '왕포의 저주'를 8개월만에 완벽하게 풀었다.
14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에 뉴질랜드 낚시천재 그란트까지 왕포를 찾았다.
왕포는 '도시어부' 초창기 찾았던 곳으로, 이덕화의 호언장담과는 달리 고기가 많지 않아 좌절을 안겼던 곳이다.
당시 이덕화는 "5월에는 진짜 조기가 많다"라며 다시 갈 것을 예고했다. 이에 멤버들은 "왕포의 저주를 풀자"라며 8개월만에 왕포를 찾았다. 그란트까지 합류하자 이덕화는 "왕포 불안한데"라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이들은 황금배지의 기준으로 조기 50cm, 감성돔 45cm, 농어 70cm를 꼽았다. 이덕화는 "믿어주세요"라고 외치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러나 30분간 입질이 없었고, 다시금 불안감에 휩싸였다. 기다림 끝에 첫 입질은 그란트에게 돌아왔다. 그란트는 대형 조기를 낚았다. 한국에서 첫 낚시에 성공한 그는 "베리 해피"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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