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23 14:06 / 기사수정 2018.05.23 14:0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김태균에게 꽃다발을 선물 받았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영자가 스페셜DJ로 나서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김태균은 "요즘 대세 오브 대세다. 먹방요정이다"라고 이영자를 소개했다.
이어서 김태균은 이영자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에 이영자는 "가성비가 안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먹을 꽃이 없는가"라고 물었고, 이영자는 "그렇다. 바질 같은건 껌 대신 따 먹을 수 있는데 여긴 없다"라고 말했다.
또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장미인데 여기 있다. 장미는 보기만 하지 먹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누나가 꽃이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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