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땡스" 이민호, 데뷔 12주년 기념 감사 인사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배우 이민호가 데뷔 12주년을 기념했다. 

이민호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주년 thanks for everyth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팬들이 보낸 선물을 앞에 두고 사진을 촬영 중인 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호는 청바지와 베이지색 재킷, 모자를 매치해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브이자 포즈를 그려 귀여움을 뽐냈다. 

한편 이민호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구준표를 연기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개인의 취향' '신의'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강남 1970' '바운티 헌터스'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민호 인스타그램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