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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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이홍렬 "나는 SM 개그맨 1기… 짧은 기간 몸담았다"

기사입력 2018.05.01 21:0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이홍렬이 SM과의 과거 일화를 전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 장수 기원 특집! 네버스탑! 네버다이!'편으로 꾸며져 전유성, 임하룡, 이홍렬, 이성미가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렬은 "현진영은 가수 1기고 나는 SM 개그맨 1기다"고 말했다. 이에 써니는 "선배님 몰라뵈었습니다"라며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유성은 써니에게 "이수만 조카라고 들었다"며 아버지 성함을 물었고, "아버지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임하룡은 "나도 SM 추천은 있었다. 고문 명함 찾아보면 있을걸"이라고 전했고, 이성미는 "나는 SM 주식 사서 돈 벌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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