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롯데리아와 함께 꿈나무들을 위한 야구교실과 캠프 연다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부터 6개월간 '롯데리아-자이언츠 야구교실/야구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 1회 강습으로 진행되며, 매달 서울 잠실 유소년 야구장과 부산 사직 구장에서 각 40명씩 총 80명으로 구성해, 5월, 6월, 7월, 9월, 10월 동안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8월은 야구캠프로 대체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매월 1일부터 25일까지 롯데리아(www.lotteria.com)와 롯데닷컴 홈페이지(www.lotte.com)를 통해 참가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고, 매월 말일 롯데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롯데리아 자이언츠 야구교실'은 초등학생 4~6학년(만10~12세)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든 강습 참가자들은 롯데 자이언츠의 박정태 코치 지휘 아래 야구 클리닉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기념셔츠, 야구모자, 자이언츠 싸인볼, 수료증과 간식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리아 홈페이지(www.lotteria.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