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09 22:2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우도환과 조이가 하룻밤을 보냈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17회에서는 권시현(우도환 분)과 은태희(조이)가 한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태희는 대학 과제물을 시골로 내려왔다. 권시현은 은태희를 따라 함께 시골로 갔다.
권시현과 은태희는 식사를 하며 막걸리를 마셨다. 권시현은 처음 먹어 보는 막걸이에 만취하고 말았다. 결국 서울로 가는 마지막 버스를 놓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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