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폰’ 갤럭시S9, 아이폰8, 갤럭시노트8 특가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신규 스마트폰의 가격이 상향평준화되어 가격 부담으로 인해 스마트폰 구매를 꺼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지난 10월에 출시 된 아이폰8을 비롯하여 아이폰X,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등 출고가 기준 90만 원에서 100만 원대 안팎으로 책정 되었다. 

이에 네이버 회원 수 78만 명을 보유한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국대폰’ 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9일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9, 아이폰8, 갤럭시노트8 모델을 대상으로 기본 요금제 32,890원(부가세 포함)으로 개통 시 단말기 값까지 포함하여 월 5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와이파이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데이터양은 줄이되 음성 통화는 무제한 요금제가 인기를 끌고 있어, 저가 요금제로 이용 시 한 달에 5만 원대로 최신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9, 아이폰SE2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국대폰 사이트에서 갤럭시노트9, 아이폰SE2 사전예약 후 개통 시 갤럭시노트9는 해외여행권, 갤럭시노트9 공기계, 삼성 노트북 5 New, 태블릿PC, 기어 스포츠를 아이폰SE2는 아이폰SE2 공기계, 에어팟, 아이패드, 애플워치, 맥북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대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