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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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라스' 워너원 박우진, 골반X손가락X덧니 개인기 방출

기사입력 2018.03.20 13:5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워너원의 박우진이 ‘라디오스타’로 첫 토크쇼 신고식을 치른다.

21일 오후 MBC ‘라디오스타’는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박우진이 출연한 ‘오늘밤 스트롱 베이비 나야나’ 특집으로 꾸며진다.

워너원의 랩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박우진은 이번 ‘라디오스타’ 녹화가 개인으로는 첫 토크쇼 데뷔다. 아직도 포털 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치면 자신의 얼굴과 프로필이 뜬다는 사실이 신기하다고 밝혔다.
 
싱글녀들의 픽을 많이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박우진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첫 72위에서 75위로 내려갔다가 최종 6위로 데뷔하는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이다. 이를 들은 승리는 “순위가 비트코인 같았네”라고 단번에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박우진의 역주행 1등 공신은 당시 췄던 ‘10점 만점에 10점’ 댄스 직캠 동영상이다. 박우진은 골반을 이용한 화려한 ‘골반 스윙 댄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손가락 요가 개인기를 보여줬다.

그는 하트 모양의 시그니처 포즈를 손가락으로 만들어 놀라게 하는 한편, 덧니 애교를 부리는 등 신체를 이용한 3종 개인기를 공개했다. 파워풀한 랩도 선보였다.

21일 오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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