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슈퍼맨' 승재, 새끼 강아지에 순수美 "넌 아가, 난 형"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가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고승재가 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아지와 산책에 나선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승재는 산책 중 또래 아이들과 함께 강아지를 만나게 됐다. 강아지를 안고 “너무 귀엽다”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아지를 안고 걷던 중 미끄러져 넘어졌다. 이에 승재는 “넘어져서 미안하다. 아가니까 미안하다”라며 '형아 매력'을 발산했다.

승재는 “개똥이가 나를 쳐다본다. 나를 좋아하는 거 같아서 좋다. 아가니까 내가 형이야”라고 말했다.

승재와 새끼 강아지와의 따뜻한 동행은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1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