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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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지인, 웹드라마 '한입만'으로 보여주는 상큼한 매력

기사입력 2018.03.02 15:42 / 기사수정 2018.03.02 15:4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인배우 김지인이 웹드라마 '한입만'의 여주인공 은성 역으로 출연한다.

'한입만'은 각기 다른 연애를 하는 세 명의 여자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서로의 연애담을 공유하는 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열입곱', '옐로우', '연애포차'  등 웹드라마로 4억뷰를 달성하며 파격적인 인기를 모은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선보이는 새로운 파일럿 웹드라마다.

'한입만'에서 김지인은 같은 과 선배 주우경(김철민 분)을 좋아하는 은성 역을 맡았다. 은성은 소심하고 걱정도 많지만, 어떤 때는 갑작스럽게 과감해지는 캐릭터. 외출할 때와 집에 있을 때의 모습이 180도 다른 인물로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이다.


지난 1일 공개된 1화에서는 좋아하는 선배 주우경(김철민 분)과 키스를 했지만 고백을 하지 않자 고민하는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이번 회에서 김지인은 주우경과 술을 마신 뒤, 필름이 끊긴 다음날 아침의 현실적인 모습과 주우경의 메시지를 받고 단숨에 뛰어나가는 등 능청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김지인은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에서 풋풋한 사회초년생 제빵 기사 역할로 데뷔한 후 화장품, 게임, 통신사 등 여러 광고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입만'에서는 김지인의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입만'은 네이버TV와 플레이리스트 SNS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VAST엔터테인먼트, '한입만' 캡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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