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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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심의 결과 발표…빅토르 안, 평창에서 볼 수 있나

기사입력 2018.02.09 10:24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나설 수 있을까.

AP통신은 8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강원도 평창의 한 리조트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금지 처분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빅토르 안의 출전 여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9일 오전 11시 평창 MPC에서 공개된다.

빅토르 안을 비롯한 32명의 러시아 선수들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결정에 불복해 CAS에 제소한 바 있다. 빅토르 안의 명단 제외 이유는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소치올림픽 도핑사용 조사팀인 리처드 맥라렌이 발표한 '맥라렌 보고서'에 포함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빅토르 안은 결백을 주장하고 있으며, 출전 금지의 부당함을 호소했다. IOC는 지난달 러시아가 제출한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원하는 선수 명단에서 빅토르 안을 포함한 111명을 제외했고, 이외의 선수들만이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로 출전하는 것을 허가한 바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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