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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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효리네민박2' 오늘(8일) 촬영 시작…새 직원은 소시 윤아

기사입력 2018.01.08 16:28 / 기사수정 2018.01.08 16:2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효리네 민박2' 촬영이 시작됐다. 아이유의 후임 아르바이트생은 소녀시대 윤아로 낙점됐다.

JTBC 관계자는 '효리네 민박2'가 8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민박객을 받은 것은 아니다.

'효리네 민박2'는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로 사는 제주도 집에 민박객을 받으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방영된 시즌1이 큰 인기를 얻으며 시즌2 제작이 성사됐다.

시즌2는 겨울의 제주 풍경을 담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민박객 모집에는 많은 신청자가 몰려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도 벌어졌다. 아쉽게도 시즌1에 함께한 아르바이트 생 아이유는 미리 잡혀있었던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출연하지 않는다.

새 아르바이트생으로는 소녀시대의 윤아가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이효리와 윤아는 한국 대표 걸그룹 선후배라는 연결고리가 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이날 촬영을 시작한 '효리네 민박2'는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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