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21 14:59 / 기사수정 2017.12.21 15:1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박형식이 '두개의 빛'에서 한지민과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감독 허진호) 특별상영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형식은 "이 영화를 통해 시각장애에도 다양한 증상이 많다는 걸 새롭게 알게 됐다. 보시는 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배려를 좀 더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두개의 빛'은 내게 첫영화인데 한지민, 허진호 감독과 함께해서 영광이다. 영화 취지도 좋았다. 꼭 해야겠다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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