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08 08:1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빅뱅이 첫 도쿄 돔 입성 후 5년째가 되는 해 다시 한 번 관객들과의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었다.
빅뱅은 지난 6일과 7일 도쿄 돔 11만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BIGBANG JAPAN DOME TOUR 2017 -LAST DANCE-'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3일에도 개최되는 공연까지 합하면 도쿄돔에서만 총 16만 5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도쿄 돔은 빅뱅의 일본 진출사에 여러 의미를 지니는 장소이다. 2008년 3월 ‘Global Warning Tour 2008’를 시작하며 첫 해외 진출을 선언한 빅뱅이 당시 일본에서 첫 공연을 개최한 장소가 도쿄 돔 내에 있던 3천여석 규모의 JCB홀이었다. 당시 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일본에서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한 빅뱅은 2009년 일본 메이저 데뷔 이후에는 아레나 투어를 돌며 성장해 나갔다.
도쿄 돔 안의 작은 공연장에서 첫 일본 콘서트를 개최한 빅뱅은 4년여가 지난 2012년 12월 5일 월드투어 ‘ALIVE GALAXY TOUR 2012’를 통해 일본 가수들에게도 꿈의 무대라 불리는 도쿄 돔 무대에 처음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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