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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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이기찬, 창감독 영화 조감독으로 깜짝등장

기사입력 2017.12.03 23:0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전체관람가'에 반가운 얼굴이 스태프로 출연했다.

3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가수 이기찬이 창감독의 영화 '숲 속의 아이' 조감독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기찬과 창감독은 이기찬의 노래 '감기' 뮤직비디오로 인연을 맺었다. 이기찬은 '숲 속의 아이'에 인물 담당 조감독으로 참여했다. 가수에 이어 연기자로도 뚜렷한 행보를 걷고 있는 이기찬의 색다른 도전.

창감독은 "이기찬이 아니었다면 큰일 날 뻔 했다"라고 했다. 배우로 출연한 송재림도 "굉장히 열심히 뛰어다녔다"라고 증언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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