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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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스물 여섯에 떠난 죠앤, 오늘(2일) 사망 3주기

기사입력 2017.12.02 16:05 / 기사수정 2017.12.02 16:1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죠앤이 세상을 떠난지도 3년의 시간이 흘렀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수 죠앤이 오늘(2일) 사망 3주기를 맞았다.

죠앤은 지난 2014년 12월 2일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사망 당시 죠앤의 나이는 꽃다운 스물 여섯. 

당시 죠앤은 한국 활동을 접고 가족들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연예인이 아닌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일반 회사에 다니던 중에 안타까운 사고와 마주했다. 

죠앤은 '햇살 좋은 날'로 무대 위에서 톡톡 튀는 매력과 발랄한 댄스, 그리고 가창력까지 끼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2년 8월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4'에 모습을 드러내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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