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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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장항준 감독♥김은희 작가 집 공개…'영수증' 게스트 출연

기사입력 2017.11.28 15:35 / 기사수정 2017.11.28 15:4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장항준 감독이 '김생민의 영수증'에 영수증 분석을 의뢰한다.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관계자는 "장항준 감독이 출장 영수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자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8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짠돌이 김생민이 의뢰인의 영수증을 분석해 불필요한 소비를 근절하도록 도와주고 재무 목표를 달성하는 방향을 알려주는 토크쇼다.

70분으로 확장 편성되며 새롭게 선보인 코너인 '출장 영수증'에서는 김생민과 송은이, 김숙이 의뢰인의 집을 방문해 소비 생활과 재무 상태를 점검한다. 첫 회 게스트 정상훈은 집안 곳곳에서 빌리거나 선물 받은 살림살이, 아내와 자녀 사랑을 드러내며 '그뤠잇'을 받았다.

장항준 감독과 '시그널', '사인'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사는 집은 어떻게 다를지, 또 깐깐한 김생민으로부터 '그뤠잇'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장항준 감독이 9년 만에 영화감독으로 복귀한 '기억의 밤'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김무열, 강하늘 등이 출연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주)키위컴퍼니, 메가박스(주)플러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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