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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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몬스타엑스 셔누 "엑소 세훈·방탄 진·워너원 강다니엘, 피지컬 천재"

기사입력 2017.11.27 10:2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가 아이돌 3대 피지컬 천재로 세훈, 진, 강다니엘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시강남녀! 비너스와 셔라클레스’ 특집으로 꾸며져 한은정, 고은아, 오인혜, 설인아, 그리고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출연한다.

과거 이효리 ‘Bad Girls’ 백업댄서로 활동할 당시, 키스 퍼포먼스의 주인공이었던 몬스타엑스 셔누가 이효리의 미담을 전했다.

무대를 끝낸 후 회식 자리를 하면 이효리가 항상 댄서들에게 후한 용돈을 챙겨줬다는 후일담을 푼 것. 게다가 댄서들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태닝 숍을 50회 끊어줬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 아이돌 대표 몸짱인 셔누는 아이돌 3대 피지컬 천재를 꼽았다.

가장 먼저 EXO의 세훈을 꼽으며 “실제로 봤는데 몸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진과 워너원 강다니엘을 꼽아 모든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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