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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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황제 이승철 "'비디오스타'? 오래 못 갈 거 같았는데…" 폭소

기사입력 2017.10.17 20:4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이승철이 시작부터 독설을 전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어서와 이런 반전은 처음이지?'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승철, 박선주, 안코드, 프로골퍼 김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이성배 아나운서의 강력 추천으로 출연했다"며 "여기가 재밌다고 하더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근데 후회를 하고 있다. MC들 얼굴만 봐도 후회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비디오스타를 첫 방송부터 봤다"라고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그러나 "오래 못 갈 것 같았는데 굉장히 오래 가더라"고 독설을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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