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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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작사가 반야월 탄생 100주년 특집 '가요무대' 출연

기사입력 2017.10.16 09:24 / 기사수정 2017.10.16 09:2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진해성이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 배호의 ‘두메산골’을 열창 할 예정이다.

16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가요무대' 1536회는 지난 2012년 타계한 고(故) 반야월 선생의 탄생 100주년 특집으로 진행된다. 생전 작사한 히트곡들을 새롭게 들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 반야월의 대표작으로는 이 날 가요무대서 진해성이 부를 ‘두메산골’ 이외에도 '울고 넘는 박달재', '꽃마차', '산장의 여인', '찔레꽃', '소양강 처녀', '아빠의 청춘', '열아홉 순정', '연락선' 등이다.

이 날 '가요무대'에는 김용만, 류원정, 신유, 김성환, 이정옥, 박혜신, 현철, 조은새, 진해성, 김소유, 황진희. 강민주, 박구윤, 박희라, 윤중식, 금잔디, 민수현, 송대관 등이 출연한다.

한편 진해성은 신곡 ‘사랑 반 눈물 반’과 후속곡 ‘옥치마’로 각 종 방송은 물론 라디오, 노래교실, 축하공연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 화면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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