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BA] 안토이오 맥다이스의 향방은?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천시 빌럽스와 앨런 아이버슨 트레이드 때 덴버로 오게 된 안토니오 맥다이스는 결국 자신이 원하던 대로 덴버에서 웨이브 공시되었다. 그러나 리그 룰에 따라 트레이드 확정일로부터 30일이 지나야 디트로이트로 돌아갈 수 있다. 그 전에 많은 팀이 맥다이스에게 접촉 중에 있고, 맥다이스 역시 여러 가지 옵션을 검토할 수 있다. 'Morning Journal'의 기사에 의하면 르브론과 바레장이 있는 클리블랜드 캐블리어스도 맥다이스에게 잘 맞는 팀이고, 폴 피어스가 있는 보스턴 역시 맥다이스가 고려해 볼만 한 팀이라고 추천을 했다.

  샬럿 밥캣츠와 자말 틴즐리의 에이전트 사이에 사전 대화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내용은 인디애나가 틴즐리를 바이아웃 하고, 틴즐리가 밥캣츠와 계약하는 것. 


 골든스테이트의 포워드 마르코 벨리넬리가 얼마 전 자신의 적은 출장시간과 관련해 불만을 터뜨리면서, 여러 팀에서 벨리넬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론토 랩터스와 뉴저지 넷츠가 벨리넬리 영입 의사를 보이고 있는데 두 팀 모두 외곽슈터를 필요로 하는 팀이다. 마르코 벨리넬리는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에서 평균 39%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바 있다.

 

최동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