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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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막바지 채우는 특선영화, '검사외전'·'라라랜드'부터 '마스터'까지

기사입력 2017.10.07 19:08 / 기사수정 2017.10.07 19:1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긴 연휴가 지루할 틈이 없게 다양한 특선 영화들이 시청자를 찾는다.

7일 편성표에 따르면 '마스터', '라라랜드', '검사외전', '스포트라이트' 등 장르도 내용도 제각각인 영화들이 방송된다.

먼저 SBS에서는 오후 5시 40분부터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을 방송했다. 이를 놓친 강동원 팬들은 오후 9시에 tvN에서 방송되는 '마스터'를 볼 수 있다.

MBC에서는 제89회 아카데미시상식 6관왕에 빛나는 영화 '라라랜드'를 오후 10시부터 방송한다. KBS 1TV은 오후 10시 20분부터 지난해 아카데미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인 '스포트라이트'를 편성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판씨네마(주), (주)팝엔터테인먼트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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