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광, 큐로홀딩스와 전속계약 …정웅인과 한솥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주광이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와 한 식구가 됐다.
 
14일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주광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정웅인, 남문철, 장소연, 민우혁, 윤주희, 이민호와 한솥밥을 먹는다.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한 이주광은 “매 작품마다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답게 뮤지컬 ‘올슉업’, ‘명성황후’, ‘헤드윅’, ‘싱글즈’, ‘빨래’, ‘셜록홈즈2’, ‘프리실라’, ‘파리넬리’, ‘고래고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인정 받았다. 선 굵은 연기력과 가창력이 장점이다.
 
이에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 측은 “이주광은 이름 자체만으로도 그만의 매력과 무대 위의 힘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배우다. 이주광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 해 견고하고 폭 넒은 연기 스펙트럼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큐로홀딩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