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사별' 셀린 디온, 새 사랑 찾았다…16세 연하 미남 댄서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팝가수 셀린 디온이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24일(한국시간) 스플래쉬닷컴을 포함한 다수의 미국 매체는 "셀린 디온이 새로운 열애 중이다"며 "상대는 16세 연하의 스페인 출신 미남 댄서 페페 무노즈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플래쉬닷컴은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식당에서 다른 지인과 함께 편하게 대화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의 거리 등에서 손을 잡고 활보하는 등 대중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열애를 즐기고 있다.

앞서 셀린 디온은 지난 1994년 르네 앙젤린과 결혼한 뒤 지난해 1월 사별했고, 슬하에 세 아들 르네 샤를르, 쌍둥이 넬슨, 에디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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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