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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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어쩌면 좋니"…'사랑둥이' 고지용 아들 승재, 야밤에 댄스 삼매경

기사입력 2017.07.03 09:30 / 기사수정 2017.07.03 09:30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 군의 귀여움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물 흉내. 가사 따라 춤추기. 즐거운 주말. 야밤에 선글라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고승재 군은 집에서 동요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선글라스를 쓰고 신나게 몸을 흔들고 있는 승재 군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가사에 맞춰 개구리, 하마 등의 동물을 몸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깜찍함을 더한다.

고지용과 고승재 부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승재 군은 특유의 귀여움으로 '사랑둥이'라는 애칭을 얻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허양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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