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쾌남' 유병재, 신석기 사진 퀴즈에 "전자발찌" 아무말 대잔치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아무말 대잔치를 펼쳤다.

25일 방송된 채널A '사심 충만 오!쾌남'은 '세.친.소(세호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조세호의 절친 남창희와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경기도 연천을 찾은 이들은 신석기 당시 사진을 보고 정답을 맞추는 퀴즈를 진행했다.

이중 신석기인들이 사용하던 팔찌 사진이 문제로 나왔고, 멤버들의 오답 퍼레이드가 계속됐다.

고심 끝에 손을 번쩍 든 유병재는 "전자 발찌"라고 외쳤고, 그를 초대한 조세호는 창피함에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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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