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그땐 몰랐었지" 마일리 사이러스, 어린 시절 깜짝 공개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유년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때는 내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는 양 갈레 머리를 리본으로 묶은 모습이며 그의 해맑은 미소와 토끼처럼 튀어나온 앞니가 귀여움을 자아냈다. 어린 마일리 사이러스의 '똘망똘망'한 눈매는 예나 지금이나 같은 모습이다.

마일리 사이러는 지난달 13일 싱글 앨범 '말리부(Malibu)'를 발매했으며 최근엔 '멘체스터 테러 사건'의 희생자와 가족들을 위한 '하나의 사랑 맨체스터(One Love Manchester)' 공연에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