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29 22:01 / 기사수정 2017.05.29 22: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배우 태항호에 대한 솔직한 첫인상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에 이어 태항호가 달타냥으로 합류했다.
이날 '섬총사' 멤버들은 소지섭을 달타냥으로 추측했다. 그러나 새 달타냥은 태항호였고, 이를 본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특히 강호동은 태항호를 보자마자 "씨름선수 아니었냐"라고 물었고 "마치 씨름 후배 같다"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김희선 또한 태항호가 "선배님 팬입니다"라고 말하자 "내가 선배 맞는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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