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칸 홀린 비법'…'악녀' 김옥빈, 무기도 공간도 제약없는 파격 액션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 김옥빈의 액션본능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29일 '악녀'측은 칸도 사로잡은 김옥빈의 액션 맛보기 스틸을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무기와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펼치는 김옥빈의 액션이 담겼다. 고층 빌딩의 창틀에 에어컨 실외기, 달리는 자동차, 버스 액션 등 쉼없는 액션의 향연이 포착된 것. 신부대기실에서 드레스를 입고 스나이퍼 라이프를 겨냥하는 등 번뜩이는 액션본능을 과시한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다. 오는 6월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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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