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이유리♥류수영, 양가 부모에 동거 들통 났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김해숙과 송옥숙이 이유리와 류수영의 동거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0회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과 차정환(류수영)이 나영실(김해숙)과 오복녀(송옥숙)에게 동거 사실을 들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실은 변혜영이 남자와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나영실은 곧장 변혜영과 차정환이 동거 중인 오피스텔로 향했다.

오복녀 역시 차정환이 보낸 사진을 보고 변혜영이 여자친구였다는 것을 눈치챘다. 오복녀는 차정환의 오피스텔로 달려갔다.

결국 나영실과 오복녀는 동시에 변혜영과 차정환이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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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