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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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부터 줄리안 무어까지... 할리우드 ★ 총출동한 멧갈라 레드 카펫

기사입력 2017.05.02 18:24 / 기사수정 2017.05.02 18:24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기네스 팰트로와 줄리안 무어 등 헐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화려한 패션을 뽐냈다.
 
지난 1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린 '멧 갈라 패션쇼'에 참석한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와 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는 라프 시몬스의 캘빈클라인 의상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네스 팰트로는 캘빈클라인 바이 어포인트먼트의 페일 핑크 원 숄더 시퀸 칵테일 드레스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줄리안 무어는 캘빈클라인 바이 어포인트먼트(Calvin Klein By Appointment)의 비즈와 깃털 장식으로 구성된 오간자 슬립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메탈 박스 클러치를 함께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에쉬튼 샌더스(Ashton Sanders), 패리스 잭슨(Paris Jackson), 빌 스카르스고르드(Bill Skarsgård), 베리 젠킨스(Barry Jenkins), 에이셉 라키(A$AP Rocky), 신디 셔먼(Cindy Sherman), 줄리아 노비스(Julia Nobis), 그리고 모델 루루(Lulu) 등도 캘빈클라인 의상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멧 갈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Costume Institute)가 주최하는 자선 파티로 미술관의 기금 조성을 위해 해마다 열리는 행사다. 1948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70회를 맞았다.


▲ 줄리안 무어


▲ 베리 젠킨스


▲ 빌 스카르스고르드


▲ 에이셉 라키


▲ 패리스 잭슨

inseoul@xportsnews.com / 사진=캘빈클라인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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