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스코어] 아이유·효린·이해리…음원차트, 여전히 女풍 ing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여성 솔로 가수들의 음원차트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오전 6시 기준, 아이유의 2차 선공개곡 '사랑이 잘'(With 오혁)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 등 4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벌써 14일째 장기 집권이다.

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창모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블루문(BLUE MOON)'은 벅스, 소리바다 등 2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9일 발매된 다비치 이해리의 '미운 날'은 올레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며, JYJ 김준수의 '2016년 발매곡 FUN 드라이브(Feat. 크루셜스타)'는 엠넷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역주행 현상을 나타냈다. 

4월 하순으로 접어드는 이 시점에 음원차트는 여전히 여성 솔로 가수들의 저력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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