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완선X류태준, 어깨 감싼 밀착 스킨십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완선과 류태준이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완선과 류태준의 '더티탠싱' 댄스 퍼포먼스 연급 과정이 공개된다. 

전북 남원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완선과 류태준이 함께 콘서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하는 5주간의 여정이 그려진다. 류태준은 지난 남해 여행에서 김완선의 댄스 파트너로 선택된 이후 5주 동안 개인 시간을 쪼개가며 틈틈이 댄스 연습에 매진해왔다. 

첫 연습에 쑥스러워 하던 모습과 달리 두 사람은 연습 막바지가 되자 서로에게 한껏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두 손을 감싸 안는가 하면 과감한 밀착 스킨십까지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김완선과 류태준은 본 공연에서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콘서트 현장을 후끈 달궜다는 후문이다. 
     
김완선X류태준의 '더티 댄싱' 깜짝 퍼포먼스를 위한 5주간의 준비과정과 뜨거웠던 콘서트 무대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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