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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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출신' 정진형, 아이콘 탈락 후 솔로데뷔 준비 중

기사입력 2017.04.03 09:09 / 기사수정 2017.04.03 09:0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MIX&MATCH)' 출신 정진형이 신생 소속사 S.F.R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S.F.R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1일 정진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진형 특유의 음악관과 매력적인 비주얼이 당사가 추구하는 이미지에 부합했고,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솔로 가수로서의 데뷔 가능성을 높이샀다"고 체결 이유를 전했다. 정진형은 올해 상반기 솔로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정진형은 지난 2014년 그룹 아이콘(iKON) 멤버를 선발하는 '믹스 앤 매치'에 출연해 넘치는 개성과 특유의 보이스로 무대를 장악하는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S.F.R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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