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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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측 "300회 특집 2부, 윤민수부터 황치열까지 8팀 출격" (공식)

기사입력 2017.03.29 13:44 / 기사수정 2017.03.29 13:5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 3부작 중 2부 '불후의 스타 특집' 라인업이 공개됐다.

29일 K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에 '불후의 명곡'이 낳은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며 "홍경민, 윤민수&신용재, 알리, 문명진, 테이, 황치열, 김소현&손준호 부부, 남상일 등 8팀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녹화는 오는 4월 3일 진행되며, 방송은 4월 15일 전파를 탄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300회를 맞아 총 3주간에 걸친 3부작 특집을 준비했다. 1부는 'KBS 예능프로그램 특집'으로 '안녕하세요' 이영자-컬투, '1박 2일' 김종민-정준영,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홍진경-전소미-공민지-김숙-홍진영, '개그콘서트' 유민상-이수지, '연예가중계' 김생민-아나운서 정지원-김선근, '노래가 좋아' 장윤정-도경완, '노래싸움 승부' 현우-뮤지까지 총 7팀이 출연한다.

2부는 '불후의 스타 특집'으로 앞서 말한 '불후의 명곡' 대표 스타 9팀이 명품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 3부는'‘전설과의 듀엣 특집'으로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들과 후배 뮤지션들이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은 3주 간에 걸쳐 4월 8일, 15일, 2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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