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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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황찬성,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주인공 캐스팅

기사입력 2017.03.27 14: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PM 황찬성이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황찬성은 6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상연되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남자 주인공 영민 역을 맡아 연극 무대에 데뷔한다.
 
이번 연극은 1990년 개봉한 이명세 감독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은 남녀 주인공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와 현실적인 이야기를 결합했고 2014년에는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영화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황찬성은 남자 주인공 영민 역으로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황찬성은 그동안 영화 '레드카펫' '덕수리 5형제'를 비롯해 드라마 '7급 공무원' '욱씨남정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YP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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