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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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그거너사' 이현우X조이, 오늘(20일) 봄에 걸맞는 상큼 커플 출격

기사입력 2017.03.20 07: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안방을 찾는다. 

20일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첫 방송에 나선다. 이현우와 조이, 이서원, 이정진, 홍서영이 호흡을 맞춘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 원작을 바탕으로 '결혼계약'의 김진민 감독이 tvN에서 처음 연출에 나선다.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청량한 로맨스를 담는다. 

조이는 레드벨벳 데뷔 후 처음 연기에 도전한다. 첫 연기부터 주연으로 나선 그는 레드벨벳 멤버들과 주변의 배려와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연기돌 탄생을 예고했다. 이현우는 KBS '무림학교' 이후 오랜만에 안방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케미를 묻는 질문에 '100점'이라고 외치며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앞서 '내성적인 보스'가 설정 논란 등으로 공감을 사지 못하며 1~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긴 가운데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반등을 이뤄낼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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