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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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측 "성매매 혐의 무죄, 힘든 시간 털고 본격 활동"

기사입력 2017.02.22 16:51 / 기사수정 2017.02.22 16:5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성현아가 영화,드라마 등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마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마스이엔티 측은 22일 "2016년 6월 성매매 혐의에 대한 무죄 판결로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털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무죄 혐의 판결이 확정돼 방송 출연에 아무러 제재가 없고, 본인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시간'으로 인연을 맺은 계기로 지난해 '그물'에 특별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한 성현아는 최근 연극 '사랑에 스치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했다.

한편 마스이엔티는 배우 김정훈, 우현, 송영재 등이 소속돼 있는 연기자 전문 엔터테인먼트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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