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드림' 고수, 반박 불가 잘생김·대체 불가 매력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의 배우 고수가 화보를 통해 반박 불가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수는 최근 패션매거진 아레나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고수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22일 개봉을 앞둔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 분)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


'루시드 드림'에서 아들을 잃어버린 아버지 대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체중을 10kg 이상 증량 후 감량한 것은 물론,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던 고수는 이번 아레나 화보를 통해 영화와는 상반된 매력을 선보여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루즈한 핏의 의상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맨발 등의 모습으로 한결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한 고수는 여전히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고수의 다양한 화보 컷과 더불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아레나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아레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