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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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10년 함께한 現 소속사와 재계약 '역시 의리남'

기사입력 2017.02.01 11:0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오대환이 현재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오대환은 현 소속사인 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어 대표(이정일)와 10년 전 처음 인연을 맺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기존의 계약방식을 그대로 유지, 다시 한 번 의리을 지켜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어 관계자는 "오대환은 꾸준히 브라운관 및 스크린 작품을 통하여 팬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했다. 오대환이 보여준 믿음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작품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서로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최고의 파트너로서 10년, 그 이상을 바라보며 함께할 것이다"고 전했다.

오대환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지성의 조력자 뭉치 역으로 출연 중이며,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이용재 역으로 촬영 중이다. 최근 영화 '더킹'에 출연했으며, 영화 'V.I.P'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있다.

제이아이앤에이치미디어는 배우 조연우, 오대환, 김혜나, 김민혁, 정연주, 민찬기, 윤현정, 모델 이정훈, 최정진, 이요백, 구자성, 문수인, 정재훈, 조영재가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마케팅 종합매니지먼트사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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