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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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루나, 쌍둥이 언니와 듀엣 선사 '감동의 하모니'

기사입력 2017.01.27 16: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쌍둥이 언니와 첫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8일 방송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2017 설 특집에는 루나가 쌍둥이 언니와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한다.

루나는 "나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클래식을 전공했다"며 "쌍둥이 언니는 성악을 전공했고, 작곡을 전공한 오빠가 오늘 무대에서 부를 노래를 편곡해줬다"고 밝힌다. 루나와 루나의 언니 박진영은 감동의 하모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불후의 명곡'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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